건강 합시다.

잇몸 붓기

시리맘 2023. 1. 28. 05:23

통증 없는 잇몸 부종은 바쁠 때 방치되는 경향이 있지만 부기는 신체의 변화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잇몸이 반복적으로 부어오르면 치주 질환이 이미 진행되었을 수 있습니다.

잇몸이 장기간 부어 오르거나 붓기가 증가하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치료하지 않고 치과 진료소를 방문해야 합니다.

따라서 이번에는 잇몸이 부어오르는 원인과 잇몸이 부어오를 때 해야 할 일에 대해 설명합니다.

 

통증이 없는 부은 잇몸

 

때로는 부은 잇몸이 통증이 없으며 세 가지 주요 원인이 있습니다.

  • 충치
  • 치주질환
  • 종양

위의 원인 중 어느 것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완전히 치유될 수 없습니다.

우선, 붓기가 치아와 잇몸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 충치

충치로 잇몸이 부어오르면 충치가 치수로 진행되거나 신경이 괴사 될 위험이 있습니다.

치수에 도달하는 충치는 "C3"로 진단되고 신경이 괴사 된 충치는 "C4"로 진단됩니다.

C4가 진단되면 충치로 인해 치아 기저부에 고름이 축적될 수 있지만 신경의 괴사로 인해 통증을 느끼지 않는 것이 특징입니다.


고름이 쌓이고 잇몸이 부어오르기 때문에 양치질로 인한 출혈 외에 고름이 나올 수 있습니다.

잇몸의 붓기가 통증이 없는 상태로 방치되면 고름이 축적되어 심한 통증을 느끼기 쉽습니다.

충치로 인해 잇몸이 부어오르는 것은 염증이 있기 때문입니다.

가능한 한 빨리 치과를 방문하십시오.

그러나 치과 진료소에 바로 갈 수 없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 구강 세정제를 사용하여 염증을 줄이고 구강을 살균하십시오.

구강 청결제가 없으면 무알콜 구강 세정제로 대체할 수 있습니다.

알코올이 함유된 구강 세정제는 염증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 치주질환

치은염, 치주염 등 치주질환은 양치질을 제대로 하지 못해 생기며, 양치질을 하지 않아 치석이 오랫동안 치아에 달라붙는 현상을 말합니다.

경미한 치주 질환의 경우 치아에 부착된 플라그를 제거하고 구강을 깨끗하게 유지하면 개선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치주염이 진행된 경우 플라크는 이미 치석이 되어 칫솔질로 제거할 수 없습니다.

치석으로 끝나면 치과 의사 사무실에서 치석을 제거하는 치료가 필요합니다.

또한 치주 질환으로 부은 잇몸은 빨갛고 단단하지 않습니다.

양치질로 잇몸을 세게 문지르면 피가 나고 악화될 수 있습니다.

치석 제거와 함께 치과 의사에게서 올바르게 양치질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 좋습니다.

 

  • 종양

종양은 양성 또는 악성 일 수 있으며, 악성인 경우 잇몸에 형성되는 "암"입니다.

충치와 치주 질환으로 인한 붓기와 달리 양성과 악성 모두에서 흰색 형성처럼 부풀어 오릅니다.

양성 종양은 잇몸이 부풀어 오르기 전과 덮은 후에 구강 치료 후에 형성될 수 있습니다.

이것은 덮개가 잇몸에 부딪히거나 문지르면 자극을 받기 때문입니다.

치과 진료실에서 치료 후 흰 덩어리처럼 부어오르면 덮개가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치료 한 치과 진료소에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악성 종양의 경우 처음에는 구내염처럼 보입니다.

구내염과 달리 구내염은 약 1~2주 만에 완치될 수 있으나 악성종양은 완치되지 않습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모양이 뒤틀리고 커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치은암은 턱뼈로 빠르게 퍼지기 때문에 초기 암이라도 턱뼈를 제거해야 합니다.

잇몸이 흰색의 뒤틀린 형태로 부풀어 오르면 가능한 한 빨리 치과를 방문해야 합니다.

치은암이 발생하면 단기간에 잇몸 아래의 턱뼈를 침범하는 경우가 많으며, 조기에 발견할 수 있더라도 턱뼈를 긁어내야 합니다.

이로 인해 잇몸과 턱뼈와 함께 치아가 손실되어 얼굴의 윤곽이 바뀔 수 있습니다.

 

피로로 인한 잇몸 붓기

 

잇몸이 부풀어 오르는 이유는 구강에 존재하는 박테리아가 활성화되어 잇몸에 염증을 일으키기 때문입니다.

구강에는 300 ~ 700 종류의 세균이 있으며, 매일 정성껏 양치질을 해도 1,000 ~ 2000 억 종류의 세균이 있다고 합니다.

면역 체계가 유지되면 이러한 박테리아의 활동은 진정되지만 몸이 좋지 않거나 피곤할 때 이러한 박테리아의 활동이 활성화됩니다.

또한 원래 경미한 치은염이 있어도 스트레스와 피로로 면역력이 약해지면 붓기와 통증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스트레스를 받거나 피곤할 때 잇몸이 부어 오른 경우 면역력이 약해질 때 더 조심스럽게 양치질하면 붓기가 줄어듭니다.

신체 상태로 인해 잇몸이 부어오르면 치은염 치료를 권장합니다.

치은염이 진행됨에 따라 치주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최악의 경우 치아 손실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잇몸의 상태는 구강 건강의 기압계입니다.

아무런 원인 없이 잇몸이 부풀어 오르지 않습니다.

통증이 없고 일시적으로 부어오르고 빨리 가라앉기 때문에 붓기를 방치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드물기는 하지만 종양이 형성되고 부풀어 오를 수 있으며 경우에 따라 즉각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또한 치은염과 치주염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치주 질환으로 진행됩니다.

충치 치료가 완료된 후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났다면, 충치가 충만 아래에서 재발할 위험이 있습니다.

 


 

치은염이나 치주 질환 등 구강 질환과 전신 질환은 관련이 없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보고 가 있습니다.

구강 내에서 치주 질환 박테리아는 잇몸의 상처에서 혈액의 흐름을 타고 심장과 뇌의 혈관벽에 염증을 일으 킵니다.

염증은 협심증과 뇌경색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한 치주 질환과 당뇨병 사이에는 높은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치주염은 당뇨병에 의해 면역 기능이 약화될 때 악화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본 치주 학회의 "당뇨병 환자를 위한 치주 치료 지침"에 따르면 당뇨병 환자에 대한 치주 치료를 적극적으로 실시할 것을 권장합니다.

즉, 구강 질환은 전신 질환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잇몸의 붓기를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전신도 영향을 받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매일 식사 후 또는 잠자리에 들기 전에 양치질을 합니다.

구강 관리의 중요성은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전달되고 있으며, 치아 건강 보호의 중요성을 알고 계신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매일 양치질을 하더라도 필연적으로 닦지 않은 치아가 있을 것입니다.

치과 용 천이나 전동 칫솔을 사용하더라도 치아의 얼룩을 완전히 제거할 수는 없습니다.

또한 자신도 모르게 잘못된 치료를 제공함으로써 역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지배적인 칫솔로 양치질을한다고 생각하지만, 지배적 인 손으로 무의식적으로 압력을 가할 수 있습니다.

세로이를 닦으면 잇몸이 손상되어 찰과상이 생기거나 구강 내에 있는 박테리아가 상처를 통해 침입하여 구내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구내염에 걸릴 수 있으며, 손상되면 잇몸이 부어오릅니다.

양치질로 인해 반복적으로 피가 나면 치과 진료소에서 칫솔질 지침을 시도할 수 있습니다.

부은 잇몸의 원인은 충치와 치주 질환 때문입니다.

통증이 없다고 해서 방치하지 말고 신뢰할 수 있는 치과에 상담하세요.